2025년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 접수 : 9/2(월)~9/23(월)
대한민국 건설역사의 성장을 견인한 건설名家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 - 창업주 정주영 선대회장 -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 - 창업주 정주영 선대회장 -
인재중심 경영이 만들어낸 역사의 기록들
1947. 현대건설 신화의 시작
1963. 국내 건설 최초 해외 진출
2013. 국내 건설 최초 해외수주 1,000억 달러 돌파
2016. 국내 건설 최초 영업이익 1조 클럽
1963. 국내 건설 최초 해외 진출
2013. 국내 건설 최초 해외수주 1,000억 달러 돌파
2016. 국내 건설 최초 영업이익 1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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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수행팀 조민도 매니저
“현장의 팔방미인 공사관리자. 공기 내에 고품질의 결과물을 제공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공사관리자의 주 업무는 품질 기준 제시, 검측, 공정관리, 안전관리 등 다양해요.
현장에는 기상·인력·민원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잦은데 그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역할을 맡고 있죠.
고객(발주처)에게 약속한 기간 내에 고품질의 결과물을 제공해야 하는 의무 또한 갖고 있습니다.
사업지원팀 박승열 매니저
“기한 내에 다양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공무… 꼼꼼함, 순발력, 책임감이 필수죠”
공무는 공사 초기부터 준공까지 현장의 인허가·기획·예산·발주·정산 등 대내외 업무를 총괄합니다.
대내적으로는 본사의 지침을 현장에 전달‧적용하거나 하도급 협력사를 선정·정산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대외적으로는 인·허가청을 상대로 행정 업무와 고객 및 민원 응대 업무를 하죠.
주택이라는 최종 목적물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을 조율하고, 현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코디네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토목해외영업팀 정하라 매니저
“입찰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수주를 위해 전략을 세웁니다”
저는 수주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영업, 특히 해외토목 공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공사를 수주하는 것인데요. 수주할 만한 사업을 발굴해 타당성을 평가하고,
수주 준비부터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죠.
또 시장을 조사하고, 입찰 추진전략을 세우는 것이 핵심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발주처·협력사와의 협의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플랜트설계관리팀 장승필 책임매니저
“‘설계 VE’를 바탕으로 설계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설계는 목적에 따라 프로젝트를 위한 ‘입찰 설계’와 수주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실행 설계’로 나눕니다.
저는 ‘공정안전 엔지니어(Process Safety Engineer)’로서 입찰 프로젝트의 공정상 위험을 판단해 개선하는 일과 입찰‧실행 설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프로젝트가 안전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코디네이션하고, 필요 시 발주처나 설계사의 회의에 참석합니다.
설계 VE(Value Engineering)를 바탕으로 설계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업무의 핵심입니다.
기자재품질팀 김정희 매니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계속 공부해야 해요. 영어와 중국어 능력도 업무에 유용하죠”
플랜트‧전력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자재에 대한 구매 품질을 확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구매 품질과 관련한 대발주처 업무,
기자재에 대한 자재요청서(MR, Material Requisition)와 기술적 평가(TBE, Technical Bid Evaluation) 검토,
킥 오프 미팅(KOM, Kick-off Meeting)·프리 인스펙션 미팅(PIM, Pre-Inspection Meeting) 참석 및 의견 조율,
벤더 품질 문서의 기술 검토 및 승인, 벤더 공장 품질 실사, 공장 검사 보고서 검토 및 승인 등입니다.
공정관리팀 하진성 매니저
“현장의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공정 지연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안을 수립합니다”
구매본부 공정관리팀에서 해외 플랜트 수주를 지원하고, 공사 현장의 공정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수행했던 공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찰하는 프로젝트의 공기 리스크를 식별하고,
대응안을 수립하는 등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공정의 지연 요인을 예방하는 것도 공정관리팀의 역할이죠.
이 외에 현장의 공정관리시스템에 대한 초기 셋업(Set up) 및 운영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안전지원팀 딴쩌툰 매니저
“미얀마 사람으로서 자국민 근로자에게 안전교육을 할 때 가장 보람찹니다”
안전지원실에서 외국인 근로자(미얀마)의 안전·보건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미얀마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역 현장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하는 것인데요.
작업환경을 순찰하면서 필요한 안전조치를 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교육용 교안과 동영상 등 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자국어(미얀마어)로 번역하여 전 현장에 배포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설치하는 외국어 안전 표시판 번역, 현장 요청 시 통역지원 및 근로자 애로사항 상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사고 시 관련된 사후 지원 업무도 합니다.
사업수행팀 유지성 책임매니저
“시운전 업무의 기본은 플랜트별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것… 공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최고의 시운전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시운전은 공정별로 시공성을 검증하고, 개별 설비가 설계한 대로 성능이 나오는지를 확인합니다.
발주사가 요구한 제품이 제대로 생산되는 지를 검증해 최종적으로 이양(Handover)하는 것까지 시운전 담당자의 일이죠.
이를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시운전 절차서를 작성한 후 현장에서 협력업체와 직접 협업하며 시운전을 수행합니다.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시운전에 대한 기술을 검토하고 견적을 내기도 하죠.
아시아/CIS마케팅팀이재중 매니저
“해외 공사 수주에 필요한 전반적인 개발‧마케팅 업무를 지원합니다.”
저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해외 공사의 영업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홍콩, 대만 포함), 싱가포르 등 중화권 국가와 방글라데시, 네팔 등의 나라들인데요.
이들 국가의 신규 공사 정보를 조사‧입수해 각 사업본부에 공유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해외 지사들과 협업해 발주처와 면담하거나 현지 협력업체를 발굴하거나,
신규 공사를 발굴하고 Pre-Qualification(P/Q) 및 입찰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등 해외 공사 수주에 필요한 전반적인 개발‧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류운영팀 김재원 매니저
“예산 내에서 스펙과 납기일을 준수해 자재‧외주 발주… 구매 3요소로 불리는 예산, 납기, 품질(스펙)을 고려해 최선의 의사결정을 합니다”
구매본부는 플랜트 기자재를 담당하는 플랜트구매실, 외주업체 발주를 담당하는 외주실,
건축자재·원자재 등 구매를 담당하는 구매실,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품질관리실로 구성됩니다.
저는 플랜트구매실 물류운영팀 소속으로, 국내는 물론 중동‧아시아‧중남미 등 전 세계 현대건설 프로젝트에서 소요되는 각종 기자재와 장비 운송을 맡고 있습니다.
경영분석팀 안용수 매니저
“대량의 회계‧재무 데이터를 통해 유의미한 정보를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영분석팀은 기업 내·외부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수익을 관리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죠.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자금의 조달 및 운용, 원가 관리, 투자 사업 관리도 저희 팀의 업무예요.
인력운영팀 곽대현 매니저
“선발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전 세계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함을 느꼈죠”
인사실에 입사해 해외인사 파트에서 2년 반 동안 근무했고,
현재는 인력운영 파트에 소속돼 있습니다.
해외인사 파트는 해외 현장에서 근무할 외국인 채용과 외국인과 관련한 인사제도를 기획하고 개선합니다.
해외 프로젝트 진출 시 예상되는 노무 문제를 검토하는 업무도 하죠.
인력운영 파트는 부서 및 현장별로 적정한 인원(T/O)을 산정하고 적재적소에 인원을 배치하는 업무가 메인입니다.
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채용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Pride Hyundai
안국역의 새 이름, 안국 현대건설역
현대건설 본사가 있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명이 ‘안국 현대건설역’으로 바뀌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서울 무교동 사옥, 세종로 사옥을 거쳐 1983년 현재의 계동 사옥으로 자리잡았는데요. 계동 사옥으로 하루에 출퇴근하는 직원이 6,500여 명, 가회동 주민이 4,137명 이래요. 그러니까 가회동에 사는 사람보다 더 많은 직원이 출퇴근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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